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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하는 날

역사여행의 성지, 경주여행 추천코스 BEST 5

by 윤톨 2020. 7. 12.

역사여행의 성지, 경주여행 추천코스 BEST 5

 

 

 

역사여행의 성지,

수학여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곳,

신라의 유구한 숨결이 살아오르는

경주여행 추천코스 BEST 5를

오늘의주제로 선정해보았습니다.

물론 전부 제가 다녀와서 찍은 사진들이고

최대한 생생하게 전달해보겠습니다!

 

 

경주여행 추천코스의 1순위는

뭐니뭐니 해도 석굴암&불국사죠.

그중에서도 석굴암에 대해서 먼저

추천을 드려보자면, 정말 이당시에

얼마나 건축기술이 특출났는지,

그리고 불교가 얼마나 왕성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 바로 요기

석굴암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속되는 보존문제로 인해서

예전에는 출입가능했던 내부가 이제는

차가운 유리벽을 통해서만

본존불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는 합니다만..ㅠㅠ

 

 

다음으로 바로 불국사가 나옵니다.

석굴암&불국사를 보러갔다면

먼저 석굴암을 보러 버스를 타고

올라간 다음에 거기서부터 도보로

불국사까지 걸어내려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내려오는 길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기 때문이죠.

불국사 역시 너무나 정교한 기술과

보기만해도 압도되는 웅장함으로

안에 지정된 국보와 보물만해도

두손에 꼽기 힘들 정도이지요.

 

 

다음 경주여행 추천코스 BEST는

낮에봐도 멋있고, 밤에보면 더 멋있는

첨성대입니다. 다들 수학여행이나

어떤 역사여행 관련 컨텐츠 영상에서

첨성대는 꼭 한번씩 보셨을 것 같아요.

이곳을 예전에는 관광객들이 직접

올라갈 수도 있었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네번째 경주여행 추천코스는

안압지라고도 불리는

경주 동궁과월지입니다.

여기도 제 개인적으로는 밤에 오면

더 멋스러움을 잘 느낄 수 있다고 보는데요.

물에 비친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안압지의 지대 자체가 넓은 편이어서

근처에서 밥먹고 슬슬 걸어와

동궁과월지 한바퀴 쭉 둘러보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죠.

 

 

마지막 역사여행의 성지는 대릉원,

그중에서도 신라시대 천마도가 발견되었던

천마총을 꼽아보고 싶습니다.

사실 그냥 여기 대릉원에 오면 신라시대

왕들의 숨결을 느끼면서 다닐수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뭔가 벅차오르는

그런 감정을 느낄 수가 있죠.

 

이밖에도 경주라고 하면 정말 볼거리 천지죠.

오죽하면 경주 일대가 국내 최초로 도시형,

사적형 국립공원으로도 지정이 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가 되었겠어요.

 

먹고 쉬고 즐기기만 하는 여행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과거를 돌아보고 교훈을 얻는

역사여행을 테마로 국내를 둘러보는 것도

정말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하면서

오늘의 추천코스는 경주여행이었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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