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1 낭만이 머무는 양평휴게소 리뷰 낭만이 머무는 양평휴게소 휴게소 하면은 뭔가 어렸을 때 가족들이랑 함께 먹은 음식들이나 여행에서 시간을 잘못보고 버스를 놓쳐서 낙오할 뻔 했던 기억, 혹은 친구들과 내기를 해서 편의점 골든벨을 울렸던 기억 등등 정말 특별한 추억들이 방울방울 맺혀있는 그런 공간이 저에게는 휴게소인 것 같아요. 이번에 들렸던 양평휴게소 역시 이름부터가 낭만이 머무는 양평휴게소.. 뭔가 느낌이 좋은 상태로 운전으로 잠시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 시키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양평휴게소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아무래도 여기가 평창이나 원주, 아니면 제천이나 여주 등등 여러 지방으로 가는 길에 들릴 수 있는 워낙 목이 좋은 곳이다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역시 휴게소는 이렇게 북적북적 거리면서 그안에서 관광버스 음악 메들리로 .. 2020. 6. 4. 이전 1 다음